자기가 태어나기 훨씬 전 과거의 대중가요를 공부하기 위해 “레전드 끼갈곡”이라는 프리퀄 타이틀로 활동 중인것이다. 그 배경은 성적지향때문에 아버지와 갈등이 생긴 것을 세대차이 때문에 아버지와 갈등이 생긴 것으로 오해하여 정신병에 걸려버린 그녀는 전통사회와 현대사회간의 딜레마적인 측면을 음악이라는 예술로써 승화하기 위해 오작교 역할을 해줄 뉴에이지 음악 시대의 물꼬를 틀기위해 이와같은 운동을 재개 중인 것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