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래

소녀시대 정규 3집 타이틀 곡 'The Boys' 도입 가사. 풀 가사는 겁이 나서 시작조차 안 해봤다면 그댄 투덜대지 마라 좀(GG) 주저하면 기회는 모두 너를 비켜가 가슴 펴고 나와 봐라, 좀! (T.R.X)

'더 보이즈(The Boys)'는 후에 남 아이돌 THE BOYZ 명에도 영향을 주기도 한 인지도와 임팩트는 컸던 노래. Tell Me, I don't care 이란 영어표현이 유행되고 보다 널리 인식됐던 계기가 된 곡이란 점과 유사하다

활용 + 유사 밈

1. 댓글 놀이 다음은 더 보이즈 가사 중에서 자주 인용되는 가사들 조합이다.

(1) 시작

  겁이 나서 시작조차 안 해 봤다면
 -> 그댄 투덜대지 마라 좀! (GG=지지=쥐쥐)
주저하면 기회는 모두 너를 비켜 가 
-> 가슴 펴고 나와봐라 좀! 

(2) 후크 도입부 : 기계음으로 벗과 브 사이의 소리가 덧난다.
T.R.X.
B.B.Bring the boys out
B.Bring the boys out 
we Bring the boys out we Bring the boys out
B.Bring the boys out 

벗...브링더보이자웃 등으로 독음을 적기도 한다.

(3) 1절

순리에 맞춰 사는 것, 넌 길들여져 버렸니? 괜찮니? (get up) 
암담한 세상이 그댈 주눅들게 만드니? -> 괜찮니이! **(that's funny?) **

(4) 후크

Girls' generation make you(make'em=make them) feel the heat! 
 전 세계가 너를 (우릴 - 마지막 부분) 주목해 (Bring the boys out) 
위풍도 당당하지 뼛속부터 넌 원래 멋졌어
 You know the girls?   Bring the boys out.!

(5) 빈도가 낮지만 제시카(→티파니) or 써니 언급시

흔들리지 말고 그댄 자릴 지켜 원래 전쟁 같은 삶을 사는 인간인걸 

 너는 왜? (yes fly high!) 벌써 왜? (you fly high!) 
 포기해 Oh, 넌 멀었잖아 

제시카(→태연) 기계음 고음부분

Cuz Girls bring the Boys out.
Girls bring the boys out!! × 3 (기계음)

: 음원과 음방 라이브에선 기계음이 점점 덮어버리고 마지막 고음은 넘 높아서 튠이 이중으로 깔려서 리스너들에게 임팩트가 컸었다. 최대한으로 응석, 억지를 부릴 때 간접적으로 질타의 의미로 이 가사를 쓴다.

(6) 고음애드립 부분 (태연,서현,제시카)

 마이 보이~~~  저스 브링더보이자웃
 주저하면 기회는 모두 너를 비껴가 투덜대지말고 나와봐라좀
 
 Cuz girls bring the boys out ×4 
 

기계음으로 올라가서 인기가 많다.

밈 호응, 인기 이유

당시 발매 2개월 만에 단일버젼에 Mr.Taxi 영어버젼(12월말 발매) 소량 합산으로 한터 기준 43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던 만큼 2011년 한해 2년 반만에 컴백한 빅뱅과 슈퍼주니어를 제치고 음반판매 1위를 달성했을 정도의 대중성과 팬덤을 동시에 잡았던 시기에 나온 히트곡이었다. 이 수치는 2016년 이후, 여러 종에 한정판 포토카드, 머시기 카드 등을 멤버수×N종으로 판매하고나서야 고쳐졌다.

음원차트 성적은 좋았으나 아무도 굳이 나서서 부르지는 않는 노래였었다. 듣기는 들었는데 차마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조차 웃기고 민망하다. 방송가에서도 무한걸스의 아카펠라 체험 등 알면서도 굳이 부르지는 않는 곡이었다.

이 시기 유년기, 청소년기를 보낸 90년대 초중후반,00년대 초반 혹은 뒤늦게 안 중반(극소수)에게까지 인지도가 있고, 유영진 작사의 특유의 쫄깃한 발음에 항마력이 달리는 민망한 내용으로 웹 유머에 적합한 노래였다.

당찬 응원가 + SM식 훈계가 있으면서 기계음 섞인 팝적인 노래로 드립 및 유머 밈으로 인기, 수요가 있다. 10년대 후반부터 쎈언니인 척 불만을 뽐내며, 난 대단해, 느그들은 날 따라할 것을 강요하는 듯 어설픈 걸크러쉬의 색채가 없던 노래로서 20대 혹은 소시를 아는 뉴럽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사이다.

후에 퀸덤2에서 핫루키 케플러가 커버무대를 하면서 소녀시대의 저력을 한 번 더 보여주었다. **